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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정제의 자세로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GFEZ

멈추지 않고 정진하는 희망의 씨앗 광양만권

 

봄은 새로운 시작, 생명, 활력을 상징하는 계절입니다.
「 3월에 꿈꾸는 사랑」(이채) 이라는 시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가꾸는 당신은 여린 풀잎의 초록빛 가슴이지요. 소망의 꽃씨를 심어둔 삶의 뜨락에 기도의 숨결로 방긋 웃는 꽃망울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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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꾸어 실현하고 꽃씨를 발아하여 꽃망울을 터트리듯 우리청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진전시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려 합니다.
금년도 우리청의 일하는 마음가짐을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는 뜻의 ‘마부정제(馬不停蹄ㆍ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로 삼고 ‘투자유치’라는 탐스러운 결실을 맺고자 다섯 가지 싹을 틔우려고 합니다.


하나, 2조 4천억을 금년도 투자유치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광양만권의 주력사업인 철강, 화학 선도기업은 물론, 기능성 화학소재 등 미래 성장산업과 산단 별특성에 맞는 산업별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목표를 꼭 달성하겠습니다.


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단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세풍산단의 융복합소재 실증화지원센터 건립, 외국인 투자지역 조기 지정, 율촌2산단의 1단계 매립 완공과 해룡산단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조성, 황금산단과 대송산단이 차질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셋, 글로벌 수준의 정주도시 건설과 화양복합관광단지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습니다. 선월하이파크, 웰빙카운티단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이민을 활용하여 중화권 자본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넷, 하동 갈사만의 해양산업연구와 교육기반을 최대한 가동토록 하겠습니다. 국제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개원과 R&D센터 연구 지원시설을 구축하고 영국 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개교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섯, 지역민과 입주기업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기업 고용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양만권 합동 취업박람회와 1기업 1도우미제, 기업사랑 자문단 등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노ㆍ사와 지역주민이 소통·화합하는 노사민 한마당 행사와 기업-마을 자매결연으로 기업이 일하기 좋은 상생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위 다섯가지 씨앗이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부단한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올바른 방향으로의 전진 즉 ‘정진’의 자세가 더욱 필요합니다. 우리청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힘쓰는 자세, 마음을 가다듬고 면밀하게 계획한 바탕 위에서 열정을 다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전반에 걸쳐 유례가 없는 경기 위축과 수요 부족으로 한국경제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청은 약 1조 6천억원의 투자유치와 세풍산단 개발, 화양지구, 율촌2산단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하는 등 개발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도 국내외 경제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미국 신정부의 금리인상 및 보호무역 강화, 중국의 성장세 둔화, 사드로 인한 국제 갈등과 불안한 국내 정세 등으로 안팎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여건과 투자유치 환경이 아무리 어려울수록 더 치밀한 전략을 세워 목표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경제자유구역은 지역의 산업역량이 결집된 곳인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2016년의 성과를 이어가고 2017년에는 국내외 여건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민과 입주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고 우리지역에 투자하신 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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