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通:통
People

通:통
People

게시물 검색

본문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출하는


21세기 포장산업 선두기업 ㈜승산팩

 

㈜승산팩은 폐기물과 미생물 발생이 전혀 없는 개방형 스틸박스와 파레트를 비롯해 가격이 저렴하고 중량이 가벼운 수출용 포장골판지를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우수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인 중량형포장박스 브라켓과 물품포장박스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품질관리시스템 및 환경관리시스템 인증을 받을 정도로 보유기술이 뛰어나다.

 

df7762d6b268bfe564524fba142c63ed_1491782556_66.jpg 

 

선물을 풀어보기 전과 택배 상자를 열기 전에는 언제나 설렌다. 포장은 고객에게 제품을 만나기 직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종전에는 포장의 기능과 중요성을 ‘보호’에 맞추는것에만 충실했으나, 현대에는 판매촉진 기능에도 중점을 둔다. 생산된 물품 자체만으로는 상품이라 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포장을 마쳐야만 비로소 상품화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수송포장의 경우 외장의 형상ㆍ치수ㆍ중량 등이 수송ㆍ보관ㆍ하역에 편리해야 하므로 포장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승산팩은 폐기물 및 미생물 발생이 전혀 없는 개방형 스틸박스와 파레트를 비롯해 가격이 저렴하고 중량이 가벼운 수출용 포장용 골판지를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우수기업이다. 특히 주요 생산품인 중량형포장박스 브라켓과 물품포장박스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품질관리시스템 및 환경관리시스템 인증을 받을 정도로 보유기술이 뛰어나다.

승산팩은 종이박스를 생산하는 개인사업장에서 출발해 2002년 경남 김해 제1공장을 설립하면서 포장분야 주요기업으로 성장했다. 일반 상자 외에 중량물 특수포장과 산업용 부품수출포장 분야에 기술력을 확보하여,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및 만도 등의 기업의 1차 협력사로 거듭났다.

지난 2015년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9월 율촌1산단 1만8500㎡ 부지에 105억원을 투자해 금속파렛트 생산공장을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업확장에 따라 추가로 7800㎡ 부지에 5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설비투자, 연구개발,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주)승산팩 강명완 대표이사를 만나 기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포장전문기업’이라면 생산하는 제품뿐만아니라 납품처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어떤 제품을 생산하고 어느 분야에 주로 납품하는지?

율촌산단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전에는 김해공장에서 한국 GM대우에 골판지 상자와 나무 파레트를 공급했다. GM대우는 헤드라이트부터 시작해 다양한 자동차부품들을 생산해 해외(우즈벡)로 보내 조립하는데, 그 제품들을 포장할 수 있는 골판지 상자와 나무 파레트를 주로 생산한 것이다. 기존에 생산하던 나무 파레트는 곰팡이 문제와 수출시 훈증처리(열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벌레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스틸파레트까지 생산하게 되었는데, 당시 경남지역에서는 스틸파레트를 처음 시도했다. 특허 낸 중량물 스틸파레트는 한국경제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우리기업의 성과를 전해들은 금호석유화학이 샘플을 만들어 달라고 했고, 이를 계기로 여수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여수공장에서는 중량물을 포장할 수 있는 스틸파레트를 주로 생산해 금호폴리캠 등에 납품하고 있다. 스틸파레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 스틸파레트를 주로 생산하고 박스는 부가적으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df7762d6b268bfe564524fba142c63ed_1491782679_19.jpg

 

생산제품 중 개방형 스틸박스와 파레트는 폐기물과 미생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특허를 받았다. 어떤 원리인가? 다른 장점이 있다면?

주재료가 스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파레트는 미생물, 곰팡이가 생기고 벌레들이 알을 낳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래서 뜨거운 불 속에서 쪄내는 과정(훈증처리)이 필요한데, 가격적인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처리를 하기가 어려웠다.

스틸제품은 이 과정이 필요치 않아 경제적이다. 또한 기존 나무와 플라스틱 파레트는 한번 사용하면 재생 불가능한 폐기물이다. 그러나 스틸로 만들어진 파레트는 추후에 다시 재생시켜 활용할 수 있어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승산팩은 이곳 여수공장 외에도 대저, 김해, 미국 알리바마주에도 공장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사업장에서 출발해 큰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오래 전 고모부와 부친이 함께 부산 대저에서 칼라박스(과자상자처럼 포장이 인쇄된 박스)공장을 운영하신 것이 시초다.

사업장을 분리하던 1988년, 부친께서 경남김해에서 골판지 박스 공장을 창업하셨고 2002년에 이르러 본인이(강명완 대표이사) 김해에 (주)승산팩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4년에는 한국GM과 거래하게 되면서 자동차 부품 분야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 현대자동차 알라바마 공장이 생겼을 때 승산팩도 함께 진출했다.
다른 박스 업체들은 인건비가 싼 동남아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우리는 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길을 간 것이다. 각 공장마다 따로 법인을 가지고 있는데, 일하는 사람의 사기진작을 위해서였다. 본사와 지사로 구분하는 것 보다는 각각의 법인이 본사가 된다면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주)승산팩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일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진출을 했다. 이전에 현대와 상호 교감을 가지고 진출한 것인가?

사실 상호교감은 없었다.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용기있게 도전한 것이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둘째 동생이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공부를 마쳤을 때였다. 현지에서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마침 현대가 미국 알리바마에 진출했다. 한국 기업에 맞는 기업은 한국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60만불을 투자해 미국에 공장을 짓고, 기계와 인력을 파견했다. 그리고 발로 뛰는 열정과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로 현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승산팩의 강점은 무엇인가?
우리의 강점은 아이디어와 직원들의 열정이다. 포장을 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만, 특수포장의 경우 적재방법 연구는 비용절감을 위한 최우선 과제다.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제품을 효율적으로 더 많이 실을 수 있을 것인지’ 열정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곧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다.
또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박스와 파레트만 생산하는 기업으로 나뉘어있다. (주)승산팩은 파레트, 포장 모든 것을 다 담당하며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 과정을 커버할 수 있는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광양만권에 입주해있는 기업으로서 제시하는 광양만권의 발전상이 있다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주기업의 입장에서 광양만권의 발전상을 제안한다면 ‘큰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자동차기업이 유치된다면 그 기업과 관련된 1, 2, 3차 협력기업들이 줄줄이 따라 들어오게 된다. 때문에 협력업체를 끌고 들어올 수 있는 제조 대기업 유치가 광양만권의 성장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업이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21세기 포장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설비투자, 연구개발,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환원도 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지난 연말연시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광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겨울철 김장담그기, 노후 된 시설 개보수, 입소 어르신들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 등 다양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보람이 컸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


승산팩의 앞으로의 비전, 목표를 듣고 싶습니다.
지난해 율촌산단에 입주해 또 한 번 도약을 앞두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노력으로 향후 많은 기업이 모여들 것이라 기대되는데, 기존의 노하우로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포장해보고 싶다.



임직원들과 속닥속닥
(주)승산팩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이병도 우리 기업 외에는 전남 동부권에 스틸파레트와 골판지박스를 제조하는 업체가 없다. 저희와 계약을 맺은 기업들이 근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초희 환경이 좋다는 것이 강점이다. 산단이라고 하면 조립식으로 된 건물,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의 커다란 공장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 회사는 카페 같은 느낌으로 잘 꾸며져 있어 쾌적한 느낌을 준다.


승산팩만의 자랑할 만한 기업문화가 있다면?
이병도 동아리 활동이 있다. 회사에서 활동에 대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기 때문에 무척 만족한다.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자기개발 및 직무활동(요가,골프,자격증 등)도 지원해주기 때문에 일과 여가의 균형이 조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회사와 관련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병도&이초희 지난해 광양만권에 입주하게 되면서 사실 모든 것이 새롭다. 어려운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직원으로서 이뤄내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이초희 광양만권에 입주한지 1년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안정화되어 큰 성과를 이뤄내고 싶다. 사장님께서 항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때문에 곧 이 같은 바람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가장 위로